허름한 건물에 10가구가 모여 사는 쪽방촌, 누구도 들여다보지 않는 협소한 자취방,
이주노동자에게 제공되는 숙식용 비닐하우스, 그리고 무연고 사망자의 공영장례식까지.
수많은 사람이 소외된 채 살아간다. 그리고 혼자 죽는다.
우리가 외면해 온 불편한 현실이다.
그 현장을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았다.
허름한 건물에 10가구가 모여 사는 쪽방촌, 누구도 들여다보지 않는 협소한 자취방, 이주노동자에게 제공되는 숙식용 비닐하우스, 그리고 무연고 사망자의 공영장례식까지.
수많은 사람이 소외된 채 살아간다. 그리고 혼자 죽는다.
우리가 외면해 온 불편한 현실이다.
그 현장을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았다.